주요 가상자산인 이더리움의 네트워크 이용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지금같은 현상이 유지된다면 1천 달러 대 중반으로 형성돼있는 시세가 1천달러 초반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이더리움 이란?
언제 어디서든 이더리움 계정을 개설하고 앱을 탐색하거나 직접 앱을 빌드할 수 있다는 용이성이 있습니다 규정을 변경하거나, 개인의 액세스를 제한하는 중앙 당국을 신뢰하지 않고도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 비트코인에서 많은 수요를 불러일으킨 원인중 하나라 볼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하락전망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 업체 매트릭스포트는 “이더리움 투자에 따른 수익성이 매우 낮아지고 화제성이 줄어들었다.” 라는 점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각되는 토큰보다 생성되는 토큰의 양이 더 많아지면서 이더리움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는 전망입니다.
-이더리움은 지난해 22년 9월 합의 알고리즘을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 으로 전환하면서 공급량 감소에 따른 디플레이션을 유도했는데, 네티워크 수요가 적어지면서 반대 현상이 나타났다는 점입니다.
-지속적인 가상자산 시장 침체로 이더리움에도 부정적 영향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도됩니다. JP모건에 따르면 PoS로 전향 후 네트워크 활성 측면에서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타났다면서, 외부적인 요인인 테라와 FTX의 붕괴, 미국의 규제 불확실성 등 다양한 시장 약세 요인이 이더리움의 네트워크의 긍정적 요인보다 더 크게 작용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봤습니다.
이더리움 극복방향
블록 용량을 늘리는 당크샤딩의 예비버전인 ‘프로토 당크샤딩’ 업그레이드를 준비중입니다. 예상은 올해 말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전망
하지만 가상자산 약세장의 장기화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통한 돌파구도 시세 상승이 쉽지 않을거란 의견이 모이고 있습니다.